제왕절개 출산하고 섹스리스 심하게 왔었음.
자꾸 수술 직후 핏자국이랑 생각이 나서 성욕이 없어지기도 하고
애들 키우느라 바쁘기도 하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나도 운동해서 살좀 빼고 했음
근데 와이프는 본인이 살이 좀 쪄서 그런지 별로 관계를 안내켜 하는것 같음
뭐 막상 나도 엄청 성욕이 도는 건 아녀서 별로 상관없었거든?
근데 와이프가 남자는 성욕 쌓이면 바람피거나 업소갈수도 있다고
손이나 입으로 해주기 시작함.
일주일에 한두번 주기적으로 그렇게 한지 한 6개월 정도 됨.
삽입 관계는 두달에 한번정도 한 듯...
이거 맞는거냐? 딱히 불만은 없고, 어떤날은 안땡겨도 먼저 시작할때도 있고 한데...
뭔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이런 유부형들도 있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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