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진심으로 약간 오랑우탄 같이 생겼는데 

 

몸매도 여리여리하고 목소리도 허스키하고

 

일도 잘하고 사람들하고 평판도 좋고

 

와중에 또 웃을때는 호감상이다

 

이런 선임하고 같이 일하다보니 호감이 계속 쌓이는데 나도 납득이 잘 안됨

 

소개팅에서 만났으면 절대 에프터 생각 없을텐데

 

요즘 선임 따먹는 상상만 존나 한다... 정상이냐? 뭔가 인간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보여

 

진짜 따먹을수만 있으면 호감과 존경의 감정을 가득 담아 있는힘껏 박아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