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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칭찬하는건 자연스럽게 되는데 
자식이 부모를 지적하는건 어려워ㅠㅠ 
최대한 살살 말해도 기분 나빠하시네 
그래도 아닌건 아닌건데 그렇게 말하거나 행동하지 말라고 하면 분위기 싸해지거나 심하면 다투게 돼 
다들 부모님 나무랄때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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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9851693 2019.07.29 07:36
    부모님을 나무란다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안 될 새.끼네 이거
    0 0
  • 익명_87969465 2019.07.29 07:36
    논리를 들으려고 안 하면 감정에 호소해야지
    0 0
  • 익명_21981841 2019.07.29 07:36
    일단 부모님 나무라는 법이라고 말하는 뽐새가 같은표현도 말을 즟같이 하는걸 알수있다.
    0 0
  • 익명_91685004 2019.07.29 07:56

    ㅇㅇ ㅇㅈ 

     

    부모님께 잘못하신점을 지적한다거나 항의한다가 아니라 나무란다라... 신박하다. 진짜. 

     

    나무라다는 뜻 자체가 높은사람이 낮은사람에게 하는 뉘앙스이구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62648186 2019.07.29 08:02
    글러먹었음
    0 0
  • 익명_10079466 2019.07.29 11:29

    대단한 마인드네

    0 0
  • 익명_63904683 2019.07.29 12:50

    질문자의 단어 하나 꼬투리 잡아서 숲을 안보는

    김짤러수준

    평소 댓글만봐도 인성들 보이는데

    누가보면 부모님을 신처럼 떠받들며 사는줄

    다 투닥거리며 살고 그와중에 질문자는 현명한 방법을

    묻는건데 갑자기 혼자 깨끗한척 이상향을 말해버리네

    난 오히려 질문자말 듣고 나를 반성하게 되는구만

    그래도 글쓴이는 부모님에게 관심있고 대화하는 편이라

    이런 생각이라도 하는거다

    꼭 부모님한테 애정도 존경도 없는것들이 지적질이지 

    0 0
  • 익명_10829061 2019.07.29 21:47

    나도 이렇게생각... 

    무슨..

    부모님이 잘못된 언행이나 행동을 하시면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줄도 알아야하는거지... 그걸 나무라다라고 표현했을거고 쓴이는...

    그리고 글쓴이는 그걸 어려워한다잖냐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고 저 지랄들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0 0
  • 익명_06383961 2019.07.31 17:35

    그렇치  그게마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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