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이고
원래 초기에 남자직원들 다들 나이가 비슷해서
5-6명이서 다같이 회사 점심을 무료급식으로주는거
같이 먹고 같이 카페도가고 가끔 술도같이마셧는데
3명정도 분위기 메이커들이 빠져나가서
나중엔 서로 말 수도 줄어들고
자연스레 어색해짐
그러다가 남자둘이 여자애들이랑 친해지더니
그쪽여자무리들하고 항상 점심 카페 회식
같이하더라고 점심도 무료급식안먹고
항상 외식함
나도 첨에 거기 참석햇는데
내가워낙 말이 없은스탈이라 대화에 낄수도없엇고
나중엔 돈도 아깝다느생각이들어서
그냥 거기 빠져나와서 무료급식먹는 남자 무리에 합류햇는데 잘한거겟지..?
솔직히 여자들같이껴잇는 무리에 합류한 남자애둘이 나랑 더 친햇는데 내가 돈 지출나가는거 아껴볼려고
일부러 그 무리에서 멀어졋음.. 잘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