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소설에서 예를 들어 스포츠로 들자면 주인공이 어떤 팀을 들어가서 자기 포지션 동료와 친해졌어,
근데 주인공이 너무 뛰어나서 시기를하고 질투를 하는 동료는 무수히 많았는데,
궁금점은 만약 이 동료가 자기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암투를 벌이면, 그냥 나쁜놈이구나 생각하겠는데
'너가, 너무 뛰어나서 질투가 난다. 친하게 지내기 힘들것 같다' 라고 말하면
이 동료는 대인배인가? 소인배인가? 마음이 넓은가? 좁은가?
이런게 궁금해졌음. 또 이렇게 하는게 캐릭터가 더 입체화 되는건가?
독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일단 나라면 나쁜애는 아닌것같. .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