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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아직까지 존나 정신없고 피곤하네

어제 부서 회식을 함..

어쩌다보니 2차에서 타부서랑 섞이게 됐는데 거기에 평소에 꽤 친하게

지내던 후배가 있었음

회사에서 존나 무뚝뚝한 앤데 나랑은 종종 장난도 치고 이것저것 서로 도와주면서

지내던 사이였음

3차까지 갔다가 그 친구가 한 잔 더 하재서 근처 이자카야에서 한 잔 더 했다가

그 친구가 내 손목 붙잡고 자기집으로 끌고간거 기억남

나는 데려다주고 갈려했는데 걔가 내 손 잡고 집에 들어갔었음 ㅋㅋ

중간중간 보도블럭 같은데 앉아서 이어폰 나눠끼고 노래 들었던 것도 기억나고..

그러고보니 걔 한번 넘어져서 무릎 까지기도 함 ㅋㅋ

그리고 걷는 중간중간 엄청 앵기고.. 키스 해달라는 것처럼 딱 붙어서 빤히 올려다보고..

여튼 정신 차리고보니 같이 침대에 앉아서 존나 키스하고 있던 나는 정중하게 물어봄

브라 풀어도 되겠습니까? ㅋㅋ

장난끼 섞어서 극존칭 쓰니까 피식 하면서 끄덕이더라

얘가 키는 160? 정도로 아담한데 가슴은 좀 있는거 알았는데 와우..

꽉찬 b?나 c?는 되겠던데 크기도 크긴데 모양이 진짜,, 뾰족하게 솟은 모양 앎?

진짜 아름다운 가슴이더라,, 존나 빨고 존나 만지고 존나 얼굴 부빔

내가 생긴것도 좀 착하게 생겼고 평소 이미지도 그냥 착한 이미진데

존나 거칠게 다리 벌리고 박으면서 ㅇㅇ이 ㅂㅈ 존나 맛있네?

라고 하니까 내 얼굴 양손으로 붙잡고 빤히 보면서 ㅇㅇ 오빠 맞아요?

물어보더라 ㅋㅋㅋ 거칠게 얘기해서 당황했는듯 하면서 존나 좋아함

콘돔 없었어서 그냥 빼서 입에다 가져다대니까 아..읍읍.. 하면서 눈 흘기면서

받아주는데 귀엽더라 ㅋㅋ

너무 힘들어서 물 좀 달랬더니 자기 한 모금 하고 나한테도 입에서 입으로 줌

애가 꽤 야하더라고

두번째로 할 때 위에서 존나 주도적으로 흔드는데 ㅅㅂ 가슴 모양도 조온나

예쁘고 허리도 잘록하니까 비쥬얼이 존나 아름답더라..

그러면서 오빠, 해주면 좋겠는거 있음 말해요 라길래

차마 정액 먹어줘라고 말 못하고 두리뭉실하게 음..먹어줘라고 했는데

빙긋 웃더니 오케이 그러더가 ㅋㅋ 존나 귀여우면서 꼴림

자세 바꿔서 뒤에서 머리채 잡으면서 하는데 그 내꺼 빠질거 같은 느낌 앎?

방금 싸기도 했고 술도 얼큰히 먹어서 그런지 조온나 쌔게 박아도 느낌이

빨리 안오더라..  진짜 내꺼 빠질 것 같은 느낌 들만큼 쌔게 박았음

머리채도 잡도 엉덩이도 존나 때리면서 박다보니 그 친구 거의 기절 직전..

너무 숨도 차고해서 하.. 힘들다 했더니 얘가 오빠 입으로 해줄까요? 해서

오..그래주면 고맙지 하면서 팔베개 하고 누움

침대 머리쪽에 비스듬히 기대서 걔가 입으로 해주는거 구경하면서 가슴도 만지고.. 머리카락도 잡아주고

기분좋게 받다보니 슬슬 신호가 와서 후배한테 쌀 것 같다고 말하니까

나 쳐다보면서 고개 끄덕이더니 속도 존나 올리더라

나는 마지막엔 입에서 빼고 손으로 해줄줄 알았는데 끝까지 입으로 다 받아주더니 꿀꺽 삼켜줌 ㅋㅋ

그리고 둘다 기절하듯이 잠들었다가.. 새벽 5시쯤에 일어나서 택시타고 집 와서

씻고 준비해서 출근함

아직 후배랑은 안마주쳤지만 어제 일 어떻게든 얘기를 해봐야겠지?

별로 연애 생각은 없어서 가능하면 파트너나 하면 좋을 것 같은디..

여튼 조온나 좋았는데 조온나 피곤함 디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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