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대가 남자던 여자던 말예쁘게하는사람이 엄청 호감이가거든
그래서 나도 말을 예쁘게 하고싶은데 그게잘안됨
예쁘게 말한다는게 미사어구나 단어선택같은걸 화려하게
한다는게 아니라 같은대사를 말해도 말투의 높낮이 라던가 악센트를 되게
상대방을 배려한다는듯한 느낌을 주는 말이잇잖아
예를들어 연예인으로 치면 내기준으로 조보아가 말을 예쁘게 하는거같음
상대방이랑 대화를 할때 말 예쁘게해야지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도 나도모르게
성격이나와버림 ㅋㅋㅋㅋ
이거 타고나야되는거냐 답이없나 ....
말 안하고 가볍게 웃으면서 따뜻한 분위기 만드는것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