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어느정도 많은지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고.
회식땐 술마시고 하면 두배는 많아지고 대표말도 다 짤라먹고 본인말만.
그로인해 이유불문 회식불참 직원들이 과반수이상임
그냥 끄덕끄덕만하고 안들은척 관심없는척 해도 그딴거 없어 아가리엔진은 항상 8000rpm
상대방이 쳐다도 안보고 대꾸도 안해도 엔진은 쉬지않음.
얘기듣다가 갑자기 전화온 거래처 전화를 받아도. 아랑곳하지않고 쉬질않음.
회식때 잠깐 담배한대 피러나가서 만나게되면 하도 안들어와서 다른 직원이 찾으러 올 수준
근데 자꾸 회사에서 나랑 엮을라고한다.(업무적으로)
피할순 없을꺼 같고 어떻게 해야되냐.. 사람이 악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