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들 많이 해주셔서 고맙...
팀장이 옮기는 회사에 전화해서 3달만 미루래;;;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가는데 도의적으로 옮길회사에 물어봐 줬음
당연히 답은 안된다함
근데 끝끝네 다시 전화해서 한달만 미뤄달라고 하라네;;;
또 전화해서 물어보면 옮길 회사 에도 안 좋게 보일것 같고 한데 진짜 미치겠다..
연봉 200올려달라는것도 안올려주더니 왜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이직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데 원래 이럼???
다시 전화하면 안좋겠지? 그냥 안된다고 했다고 말할까?
이런 헛소리하는 수준에서 바라는게 정확한 인수인계일것 같아?
퇴사 한달전에 얘기한걸로 이직하는 입장에서 할도리는 다한거지 무슨..
막말로 인수인계 하는 중간에 후임이 못하겠다고 튀어나가면 어쩔건데. 그때는 퇴사 못시킨다고 붙잡을거야?
그냥 남은 사람들 그리고 회사가 감당할 일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