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영업자임
작은 가게 하는데 매출이 애매함
기존에 알바 2명있는데 1명 짤라야함
남길애한테 전화해서 상황사정 설명하고
앞으로 나랑 둘이 일해야한다 괜찮냐 따위 다 물어봄
짜를 애 해고 통보함
그러자마자 남길애가 전화와서 자기가 그만두겠다 함
신입 구할 시간도 안줌
짤린애는 감정상해서 안옴
남긴애는 뜬금없이 뒤통수 갈기고 안옴
ㅅㅂ 좆같네
나름 잘 대해주고 먹을거 많이주고 일없을땐 쉬게하고
나 쉴때 일 시킨적도 없고
내가 알바일때 서러운거 절대 안 겪게 해줬는데
통수 ㅈ 같네
언제 맞아도 ㅈ 같다
시부랄거
기분 ㅈ 같으니
짜른애한텐 미안해서 마지막급여 더 주고
통수친애한테는 고용노동부 신고 들어갈때까지 월급 안주다가
신고 들어가면 3일에 만원씩 넣어줘야지
시부랄거
나도 ㅈ 같으니 너도 ㅈ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