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사회가 되어 감에 따라 절대적 기준이 있다고 믿고 거기서 벗어나는걸 극도로 혐오하는 문화가 커져서 다들 마음이 가난한듯 하다
그래서 다양한 생각에 대한 관용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동의하거나 똑같이 느끼지 않더라도
“그래 그럴 수 있지, 사람은 다 다르잖아?”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세상
그러니까 ㅅㅂ 민초 좋아할 수도 있지 왜 자꾸 먹을거 앞에서 치약을 들먹이냐 ㄱㅅㄲ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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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사회가 되어 감에 따라 절대적 기준이 있다고 믿고 거기서 벗어나는걸 극도로 혐오하는 문화가 커져서 다들 마음이 가난한듯 하다
그래서 다양한 생각에 대한 관용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동의하거나 똑같이 느끼지 않더라도
“그래 그럴 수 있지, 사람은 다 다르잖아?”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세상
그러니까 ㅅㅂ 민초 좋아할 수도 있지 왜 자꾸 먹을거 앞에서 치약을 들먹이냐 ㄱㅅㄲ들아
못먹을 거 먹는 거 마냥 호들갑 떠는 애들 VS 민초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호들갑 떠는 애들
이렇게 나눠져서 논쟁해서 그럼.
처음에는 컨셉으로, 재미로 하던 건데. 눈치없는 애들이 뇌절해서 이지경이 됐다고 생각.
나는 민초 그냥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또 찾아먹을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