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썰푸는거보면 뭐 주먹으로 ㅈㄴ때리고 발로차고 당구빠따로 때리고 썰만 들어보면 야생 그 자체인데 저런일 겪은 아재들 있음?
사람들 썰푸는거보면 뭐 주먹으로 ㅈㄴ때리고 발로차고 당구빠따로 때리고 썰만 들어보면 야생 그 자체인데 저런일 겪은 아재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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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대부분 겪음 ㅋㅋㅋㅋ 지금 20대 초반이나 그 이하들은 진짜 말이되나? 싶겠지만 100% 실화임
요새는 안 그럼?
지금그정도면 10년은 살껄?
남고..
나요즘 밥먹다가도 촉법운운할때마 안쳐맞아서 저런다고 생각한다.
교실에서 냄새난다고 진짜 존나게 때린 물리 이 ㅆ ㅣㅂ!!!!!
다들 중 고딩때 맞은 썰 얘기하는데 국민학교때 원산폭격이 뭔지 배웠다 물론 몸으로 ㅋㅋ
내 경우엔 억울하게 맞았다 싶은 적은 없어서 그리고 단체기합은 내 혼자 잘못안했다고 안 맞는거 아니잖아
그러니 그거 탓하기도 뭣하고
그리고 우리는 쳐맞으면 애들 대부분이 맞을만해서 맞았다고 생각해서 별 악감정 없었음
몽둥이는 다양하긴 했다.
하키채도 있었고, 얇은 나무같은걸로 때리면 그건 또 엄청 따가웠고, 아주 짧고 몽툭한 몽둥이로 발목위에 때리던 쌤도 있었고
자물쇠로 대가리 찍는 선생도 있었음 ㅋㅋ
근데 이런 도구로 때리는거보다 팔걷어부치고 자기 감으로 오만데 마구잡이로 패는게 훨씬 아파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