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코라는 대형 여초카페가 있는데 거기 폭파됨ㅋ
내부분열인데 이유가 존나 병신 같더라
한국 여초는 기본적으로 남자들 존나 욕하면서
지들끼리의 결속을 다지는게 기본베이스거든
당연히 남친이나 남편을 언급하는거 자체가 불편하다는 년들이
다수여서 그런걸 언급할 수 있는 게시판과 언급 못하는
게시판이 따로 나눠져 있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것도 존나 웃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댓글에서 자꾸 '사줬더니 남편이 좋아해요' 이딴식의
댓글이 보기 불편했던 불편충들과 그게 뭐 어떠냐식의
반응들이 싸우다가 터졌다네 ㅋㅋㅋㅋㅋ 존나 코미디
그래도 다행이다 자폭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