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가장 최근에는 군대에서 팔씨름을 했음.
전체적으로 체격은 좀 큰편이고 운동은 그냥 구기종목만 하는 정도 였음.
근데 어릴때부터 팔씨름을 엄청 잘했음. 초등학교때는 학교에서 제일 잘했고
중고등학교때는 유도부가 있었는데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유도부애들도 거의 다 이겼고 체급 ㅈㄴ 높은애 1명만 못이겼었음.
고등학교때는 아예 유도부랑 대면이 없었지만 일반 학생들은 다 이겼음.
군대에서도 마찬가지. 팔씨름 대회 나가서 우승했음.
근데 이상한점은 내가 팔 힘? 그렇게 쎈편은 아님. 이두 바벨컬같은거 해도 20키로 벅차고
그렇다고 전완근이 그렇게 막 땡땡한것도 아니고
타고난건 솔직히 통뼈라는것 뿐인데 통뼈 하나만으로 그렇게 된다는것도 이상함.
내가 그냥 자연스럽게 많이하다보니까 팔씨름 스킬같은게 생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