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은 사이가 나쁘지는 않는데 아버지랑 사이가 너무안좋음. 오늘도 크게 소리치면서 싸웠고 이전부터 아버지의 시비거는식의 말때문에 싸워서 얘기안하다 오늘 집안일로 아버지가 어머니 나무라길래 아버지한테 소리치면서 싸웠는데 다시는 안보고 싶고 나중에 죽더라고 상주도 안하고 싶을정도임. 그냥 주변사람들은 그래도 너 길러주고 키워주신분이고 그나이때 사람들은 말투가 원래그러니 이해하란식인데 난 정말 말섞을때마다 원수처럼 싸우니 상종하기도 싫은데 이런 내가 너무한건지 아님 그래도 부모연인데 함부러 끊지 말아야 하는건지 고민이됨
부모자식간이라도 안맞으면 인연 끊어지지
다만 서로에게 기회가 남들보다 훠어얼씬 많을 뿐이지
안맞는건 안맞는거고
갈 인연은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