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부터 했던 롤
시즌4에 챌린져 찍고 좋아했고 군대갔다오니까 마스터도 간당간당해서 이기는걸 떠나 진짜로 즐기기로만 생각했는데
게임이란게 이기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느꼈다. 이겨야 재밌으니까.
근데 군대갔다오고나서 솔직히 프로나 비제이들마냥 맨날 게임할 수 없으니까 피지컬은 나날이 떨어지고
솔랭돌리면 마스터유지하기도 벅차서 자랭으로 진짜 즐기기위해서 돌렸는데 별 심해새기들만 만나니까
빡겜안하면 생각보다 못한다느니 별거없다느니 조롱이란 조롱은 다해서 그냥 넘기려니 생각하려했으나
그냥 쓸데없이 욕하는걸 흘려들으면 된다는 충고가 왜 당사자한테는 위로가 안되는지 느꼈다.
접는걸로는 내가 나중에 다시 할꺼같아서 바로 즉시탈퇴 때리고 왔다.
이상 조롱당하고 빡겜해서 이기고 왔는데 현타 씨게와서 탈퇴때린 전 롤유저 1인
C발 ㅈ망겜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