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키와 못생긴 외모를 물려준 부모님이 너무나 원망스럽다. 죽여버리고 싶다. 하아... 못생긴 쉑들은 결혼 안 했으면 좋겠다.
자식한테 너무나 큰 민폐다...
2019.08.04 00:28
우리 엄마아빠가 너무 원망스럽다.
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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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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ㅕ에 점 하나뺴라 그럼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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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고 못생겼으면 남들보다 10배 더 노력해서 남들 8시간잘때 2-3시간 자고 공부하든가 해서 결함을 극복할 생각을 해야지 부모탓을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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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키나 외모가 아니라 인성이 문젠거 같은데? 무식한거 티내지말고 어디가서 그냥 조용히 자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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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만족해라.. ㅁ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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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성형은 해보고 그러는거냐? 요즘 돌아다니는 년들 왠만하면 성형빨+화장빨에 다들 이쁘장하다. 진짜 젤 싼 눈만 쌍꺼풀이나 눈매교정, 졸려보이는 눈은 안검하수 같이 상황에 맞는 눈 수술만 잘하는곳에서 해도 얼굴 완빵 달라보인다.
그래서 지지배들이 하는말이 있자나. 눈만 바꿨는데 존나 사람 달라보이는사람=원판은 되는사람이라고... 누가 알겠니??? 너도 원판이 되는사람일지.... 외모 스트레스 받지말구 요즘 다들하는거 눈치보지말고 바뀌고 싶으면 변화를 줘~
그리고 아무리 원망스러워도 패륜적 표현 잘못된거야. 이건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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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한다
인도의 어느 청년은 부모를 고소했대 왜 나를 태어나게............................
그냥 없다 치고 빡세게 살다가라...... 안태어났으면 이도 저도 몰랐을테니 편한거 아닌가 하지만
태어나보니 이런점 저런점 알게 되는 거지뭐.................
원래 안올거 함와봤다 생각하고 편한대로 살다가 그게 인생이야...無 보다는 有의 존재로 잠시 왔다 가는것도 나쁜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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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인플루언서들 거진 다 성형빨이다
남자들도 대부분 눈코는 기본적으로 다 해
키는 유전적요인이 많이 작용하니 어쩔 수 없다쳐도
외모는 가꾸기 나름이다
그리고 클럽이나 헌팅술집 가면
시골총각처럼 생겼어도 몸이 우락부락 하던가
말빨이 되서 분위기 잘 띄우던가
그런 스킬로 여자 꼬셔서 먹는다
못난 외모 탓하며 니 인생 한탄만 하다간
니 젊은 세월 다 간다
돈 많이 벌겠다 혹은 세간의 명성이나 지위를 얻겠다던가
아니면 성형을 해서라도 내 외모를 가꾸고 싶다던가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라
눈 감았다뜨면 니 젊은 인생 다 갔다
더이상 후회남지 않도록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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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벌면 니 2세 이쁘게 낳아줄 여자 줄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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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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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혹시 " 저런 사람이 왜 저런 사람을 사귀지? " 본적없냐?
그런데....세상은 냉혹하지.
확실히 잘생김/예쁜게 유리해. 아주 GR 같은 거지.
원망해도돼. 20대까지는
그런데 니가 40대가 되었을때 그런생각이 든다면.
그건 니 능력이 부족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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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고 못생겨도 열심히 살면 알아서 다 결혼한다.
자식 키가 작을까 걱정되면 성장호르몬 비용 감당할 수 있도록 벌면 됨.
괜히 니가 무능력한걸 부모 탓하지마라 한심한 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