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랑 야외섹을 자주 하긴 했었거든. 동네 공원 화장실, 공원정자, 벤치, 등등.. 

근데 이제는 여친이랑 카섹하는게 루틴됨.

 

내가 요즘 많이 바쁜 시기라 일주일에 3~4시간 밖에 같이 있을 시간이 안되는데 

보통 시간대가 대실이 안되는 저녁때라 한강가서 산책하면서 데이트좀 하다가 차로가서 ㅍㅍㅅㅅ. 

 

시동 키고 하면 내부등 때문에 밖에서 보일까봐 시동 끄고하는데

하고나면 진짜 시트가 땀에 쩔어있음 ㅋㅋ. 내가 땀이 좀 나는 편이라.

요즘엔 여름이라 그런지 정말 땀이 시트에 첨벙거릴 만큼 고이더라.

 

ㅅㅅ후에 시트 휴지랑 물티슈로 닦아주면 고맙다고 뽀뽀해줌. 

 

 

내가 궁금한건 자차있는 형들

여친이 지금 나한테 조~~~온나 희생하는거 맞음?

형들도 카섹 하면 땀이나 체액 차에 묻어있는거 개좆같아?

자동차 시트 크리너 같은거라도 사주는게 맞겠지??

나도 염치는 있어서 어디 갈땐 항상 내가 주차비 내고 나랑 같이 있을 때 주유해야되는 경우가 생기면 내가 항상 만땅으로 넣어줌.. 

 

 

혹시 안불편하냐는 질문 할까봐 쓰자면 

난 183 여친 161인데 3시리즈 조수석 시트 뒤로 밀고 여자상위, 내가 정상위 해도 안불편함. 

뒷좌석에서 하면 진짜 불편한거 거의 없음.. 

안씻냐고 물어보면 만나기 전에 씻고 만나서 하고 나면 집에 15분 안에 집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