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운전만 하고 가고 있는데 종로6가에 하차불 들어와서 뒷문 열으니 계속 전화기를 귀에 댄체 젊은 여성2명 유단자1 명이 내림
마침 정류장 횡단보도에 불이 들어와 뒷문닫고 앞문은 열고 있었는데
뻐뀨부터 팔목욕 날리고 쌍욕을 나한테 하는거임 황당해서 ???? 뭐지 이러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한번더 뒤돌더니 또 욕하네? 그래서 차세우고 내려서
아저씨 왜 그래요?
했더니 알아듣지도 못하게 지혼자 열폭하고 어린새끼가 버스운전하면서 손님 등쳐먹는다 부터 별쌍욕을 하면서 횡단보도 건너 신진시장쪽으로 빠르게 도망가는거임 그때 아 별 미친놈이구나 하고 그냥 갔어야되는데 왜 저러는지 들어야겠다 내리면서 어디 부딧쳤다고 헛소리 할수있으니 하고 따라건너서 아저씨 어디가요 말해봐요 했더니 똑같은 욕을하더니 어깨를 잡고 다리거는 아사바리를 거는거임 유단자 다운 기술이었지만 꿈쩍도 안될 허접한 완성도 였음 넘어가지 않으니 주먹을 휘두르는데 피한다고 일단은 다피함 그러더니 또 쌍욕을 퍼부우며 알아듣지도 못할 이상한 발음으로 지랄하는거임 그래서 똑바로 얘기하라고 다가갔더니 아사바리를 또 시전함 방심을 유도하고 같은 기술을 또 거는게 유단자 스럽긴 했지만 또 안넘어감 이번엔 바로 주먹도 날아옴 피했지만 광대는 스쳤나봄 그래서 떨쳐낸다고 앞발차기로 유단자가슴을 차서 일어냄 그러니 복싱 스텝을 선보이면서 뒤로 빠지더니 쌍욕을 하면서 지갈길가겠다고 빠른 걸음으로 도망가려함 다시 붙잡아서 사람치고 어딜가냐고 뒤에서 손을 잡으니 손에들고 있던 유단자의 휜색모자가 오래써서 삭은 천 처럼 쭈아악 하고 찢어짐 모자가 찢어지니 또 개발광하면서 주먹질을 휘두름 역시 맞아주지 않으니 후다닥 도망가서 신진시장 안으로 들어감
버스에서 내리면서 별일아니겠지 싶어서 폰을 안가지고 내려 시장안에 사람들에게 경찰을 불러달라했지만 그누구도 쳐다만 볼뿐 신고안도와줌
유단자가 지 맞았다고 경찰 신고한데서 제발하라고 버스전용도로에 버스 세워뒀으니 버스로 가자고 경찰올때까지 라고 하니 안간다고 죽치고 버팀 버스승객부터 유단자의 신고까지 포함해서 경찰 여럿옴 경찰이 오니 발음이 정확해지고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가 카드를 안찍었는데 내가 조작해서 이미처리됬다고 나오더라함 어린놈이 등쳐먹어서 버릇을 고쳐준거라함
경찰도 어이가 없어서 그런기능은 없다고 얘기했지만 자기는 다 안다고함
일단 나는 처벌해야겠다고 하고 일단 버스운행 끝나고 경찰서로 조사받으러 바로 가겠다고 하고 일단 현장에서 진술서 쓰기로함
경찰도 바로 알겠다고 유단자 태우고 경찰서로 데려가려는데
유단자는 자기는 경찰서 안간다고 거부하니 경찰이 본인이 거부를 하면 강제로 연행한 권리가 자기들에겐 없다며 형사건으로 올린다고 진술서 쓰시고 경찰서에서 조사받으러 오라면 그때 가면 된다고 해서 그러겠다고 하고 운행시작했음
자 이제 질문 경찰이 처벌 원하시니까 맞으신거 진단서 준비하면 좋다는데
스쳐 맞아서 광대뼈 부근이 잠깐 후끈했던건데 진단서 띠려면 무슨과 가야됨? 뼈이상도 없는데 정형외과는 아니고 응급실은 개비싸고 피부과는 이런거 할줄아나??
진단서 제출하고 안하고 차이는 어떤게 있으며 진단서 없다고 내가 불리한게 있을까??
일단 폭행 모욕 업무방해(버스30분간 운행중지) 3개가 다인가?
아씨 동생이 경찰인데 물어보면 엄마귀에 들어가고 잔뜩이나 손님 진상많은 직종이라고 걱정하는 엄니 걱정 심해질터라 동생에게 물어보기도 뭐 한거 반
형맞았는데 하고 동생에게 말하기도 뭐한거 반 이라
한번 물어 봄 잘아는분??
뭔 스텦 얘기만있어
뺑뺑인줄 알거아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