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댓글 별 관심 없어서 영상만 보고 넘겨오다가
뭐에 홀린 듯 쇼츠 보고나서 댓글 한번 봤는데
진짜 이런 애들이 나중에 현실에서 크게 터지면 묻지마 범죄자 ㅅㄲ들 되는 건가 싶드라
예를 들면 아기가 어딘가 아파서 우는데 부모가 케어 해주는 영상임
전혀 뭔 욕이나 싸움이 일어날 껀덕지가 없음
근데 " 흐느적 거리면서 우는 아기 얼마나 불편 했을까요.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 잘 자라렴 " 라는 댓글이 달림
문제는 여기에
1. 애기는 원래 저렇게 움. 뭐가 특별히 더 흐느적 거린다는 거임?
2. 모자란 티 좀 내지마라 애 안키워 본거 티내냐 ?
3. 댓글들 보니 ㅄ들만 있네. 근데 애 안키워 본 건 맞는 듯
4. 의학 기술 발달하기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을 건데 뭔 걱정이냐. 살 애들은 알아서 다 큰다
+ 5. 기타 등등 잡지식으로 선생질 하는 애들
진짜 사회 생활이 가능한 애들인지 조옷나 궁금한데
이런 댓글이 1/3 이상은 되더라
와...
아닌가싶은데 디씨가면 부랄잡고 기절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