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우라칸 산다했음
자기꺼도 우르스 사달라함
ㅇㅋ하고 계약함(와이프도 우라칸 이쁘다고 좋아함)
차 고장나면 수리비 부담된다고 우르스는 안사고 걍 지금차 탄다함
차나오기 직전에 내행복만 생각한다며 왜사냐고함
지금이라도 원하는차 뭐든 사준다고했음.
차사서 서킷가는건 혼자 놀려고 하는거 아니냐며 계속 시비
내가 개인사업하는지라 내 일하는 시간에 다녀온다고 지장없다했음
그래도 그냥 싫다함 가족 행복을 원하는게아니라 혼자 놀라한다고 계속 트집잡음.
진짜 내가 뭘 어케해야하냐?
부부사이에 잘잘못 가려봤자 득볼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