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쓰레기인게
나 돈없는데 치킨먹자고 난 지가 사는줄알았음 치킨다먹을때쯤대니까 지 돈없다고 나도 돈 없다고 친구새끼 그럼 나도 돈없는데
어쩌란거냐 식으로 얘기함 존나 벙쪄서 그럼 어쩌라고 말했더니 하는말이 니 엄카있잖아 엄카쓰면되잖아 이지랄깜 존나 어이털려서 그래도
먹은건 계산하는게 맞다 싶어 내가 계산함 자고로 그 새끼 나랑 같은일터에있음
울 어머니 가게가 노래방 가게를 함 몇 달뒤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음 기분좋게 회식하고 몇몇일부는 해산하고 몇 몇 일부는 2차가자고햇음
때마침 친구새끼가 하는말이 우리집 노래방한다고 거기로 가자고함 "거리도 좀 있었음" 할수없이 우리가게로 감
먼저 가게가서 회사 직원들 온다고 얘기하고 좋게 놀다가 헤어졌음
다음날 같이 노래방갔던 직원 한명이 나한테 이런얘길하데 "어제 친구란사람이 이 노래방 친구가하는가게라고 공짜라고 이렇게 얘기했어"
이딴말 지껄였던거야 나없는사이에 거의 20년 넘는 친구였는데 존나 배신감과 허탈함과 개 쓰레기같은기분으로 그 그새끼 손절함
집에선 나 병신 호구새끼되고
회사에선 쌩까고 다니다고 몇 달 뒤에 그 새끼 사고쳐서 "공금횡령 함" 미친새끼 회사에서 법적대응하겠다하니까 존나 쫄아서 다시 돌려놓고
질질짬 회사에선 더이상 머라안하고 그냥 사표받아내고 끝냄
이딴새끼를 친구로 둔 내가 병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