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사람도 많으니깐 이혼 하겠지

근데 나는 좋다 혼자 살 때보다 지금처럼 알콩달콩 서로 믿으면서 사니깐 좋아

그리고 와이프가 나보다 잘 범 ㅅㄱ

연애 안하고 공부, 일만다하가 사회적 지위, 자산이 올라간 경쟁력으로 안목없이 여자를 골라서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본인이 고른 거라는 것

저런 여자도 많지만, (과반 이하라고 생각) 좋은 사람 찾아서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면됨

결혼 한지 몇년됐고 딸하나 아들하나 있고 37살임
믿던 안믿던 결혼전에 연애 쉬지않고 계속했는데
내주변엔 한명도 그런여자 없었음.
여사친이나 주변 사람들 중에도 그런낌새가 보이는 사람도 없었음.
아무튼 결혼할때 내가 집도 사놨고 와이프만나기전엔 결혼생각없었어서
집에 가전가구 싹 사놨었는데 집사람이 가전가구는 필요없겠다 해서
아무것도 안바랬는데 예단예물 그런거 다 제하고 현금 5천 줬음.
이것도 퐁퐁이라면 그럴수도 있는데
우리집은 여유가 있는편이고 처갓집은 심하게 가난함. 5천으로도 만족함.
우리 집사람은 첫째 가졌을때 3개월 낳고 1년3개월
둘째 갖고 3개월 낳고 1년만 쉬고 계속 일하고 있음.

아니. 연애는 그런걸 찾는 과정이지. 결혼은 그 중 가장 나은 사람과 미래를 보는 과정이고 이혼은 선택을 잘못한거고.
난 8년 연애했는데도 결혼하고 나서도 안맞는게 있었음 ㅋㅋㅋ 결혼전에 도저히 내가 생리적으로도 받아들일수 없는것. 이거 하나만 있으면 다른 허물도 좀 넘어갈수있을만한 장점 두개는 확실한 사람으로 고르면 선택에 좀 도움이됨.

ㅇㅇ

케바케야 페미 같은애는 2명 정도 봤구. 여친같은 경우는 반반은 아니지만 7:3정도?? 비용 부담함. 받아만 먹는 애들은 존예거나 그냥 대가리에 커뮤만찬 애들이라 생각해

남자새끼도 1베같은 커뮤에 절여진 애 있고
여자새끼도 매갈같은 커뮤에 절여진 애 있고

안그런애들은 알콩달콩 쉿 섹스 중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같은 일이 절대 다수라고 생각하고 현실에서 입밖으로 내뱉는 순간 인생 조금 어려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끼리끼리 어울리고 행복한애들은 커뮤니티 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본인들끼리 꽁냥대느라 바쁨

커뮤랑 현실이랑 다름 원래 자극적인 주제만 인터넷에 살아남아서 혐오 갈등 어그로 글들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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