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3년 만나면서
안고쳐지는 문제가 잇는데
평소에 대화할때 핑퐁이 안된다
서로 관심잇어하는게 너무달라서
좀만 깊이 대화해보면 그냥 형식적으로 대답만하고 흘려듣는식으로 가버리니까
이제 여친이 한계에 다 다른거같다
근데 나도 원래성격이 우리집안
친가외가 둘다 무뚝뚝한 집안이라
진짜 말을 안함
울집에서 부모님도 평소에 필요한일 아니면
대화를 한마디도 안하는 성격이라서
나도 영향을 받앗는지 여친은 말이 죨래 많은데
나는 그냥 받아쳐주기만하고 흘려듣는게 많아서
항상 핑퐁이 안됌;;
노력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님.. 사람 성향이라서..ㅠ
고쳐보고싶어도 안되서 짜증난다
나같은 사람은 여자친구 만나기 힘든가부다..하
고쳐볼려 노력했다면 둘만 할수있는 얘기거리를 만들어야지 여행이나 운동이나 쉽진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