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엄청난 폭우로 서울 남부가 마비 됨. 윤석얼 서초집에서 안 나오고, 전화로 재해 지시함
2. 위기 관리 능력이 도마에 오름. 조중동마저 서울시 및 정부 무능 질타
3. 몇일뒤 포항에도 폭우가 내림. 이때 해병대에서 장갑차 등을 동원 시민 구조 활동을 함
4. 이걸 엄청나게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정부 무능을 감추고 물타기로 희석함
5. 이후 대통령이 포항 방문... 해병대 사단장을 만나 노고를 치하
6. 올해 또 비가 옴. 해병대 사단장은 작년 그때 생각에 구명조끼도 입지 말고 해병대 붉은 티셔츠 보이게 수해 작업하라고 지시
7. 그 결과 채상병이 물에 떠 내려가 사망
8. 해병대 수사단장은 당연히 사단장도 책임자로 지정 보고서 올림
9. 국방장관까지 결재 다 해서 용산에 보고
10. 윤석얼... 그 사단장이네?? 야 빠꾸... 윗선 빼고 다시 가져와
11. 해병대 수사단장... 이거 잘못된거다 기자 회견
12. 해병대 수사단장 박대령 보직 해임 및 항명죄로 기소
현재 여기까지
즉, 윤석얼 무능을 잠시나마 감춰준 사단장이라 용산에서 감싸주는 거
득수부 검사출신이라 과잉충성이 그냥 디폴트라서 그렇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자기 할 일만 잘 하는 사람도 윤씨가 보기엔 보기 싫은 사람이 되는 거지
자기 일 잘 하는 그런 사람마저 보기 싫다고 짜르고 자기 사람이나 거늬 추천 인사로 도배되어 있는게
정부 장관 및 수석 비서관들이니 지금 나라 꼴이 이렇게 되고 있는 거고
홍범도 흉상 철거도 과잉충성에서 나온 일이지 실제 용산 오더는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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