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이 나랑 비슷하길래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친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스트레스만 가중된다는거 저도 압니다.
근데 친구로써 한번은 말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딱 한번만. 그뒤로는 친구 하는길에 열심히 응원하는거죠
친구에게 조언할떄도 이렇게해야한다!! = X
전 친구에게 조언을 할때 이런길도 있고 저런길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과 비젼을 알려주시면서 선택을 본인이 하게 합니다.
포인트는 무조건 친구가 선택하게 하죠
그리고 친구가 어떤길이든 선택을 단단히 했으면 무조건 응원해줍니다 그때부터는
근데 너무 처음부터 무지성으로 응원만하고 잘하고있다 하기에는 너무 이것도 방관하는 기분이 들기에 전 한번은 꼭 말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깐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3년은.... 너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