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34 추천 수 1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매번 술만 먹으면 연락와서 집 데려다 달라는 아는 동생이 하나있는데 이게 한 1~2년쯤 됐음
몇달마다 가끔 술이 떡돼서 자기 집에 데려다 달라고 집근처 사는 동생인데 나는 그냥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했음
그런게 엊그제 갑자기 새벽에 전화와서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나보고 집에 데려다 달라는거임
그래서 울동네 새벽되면 불 다꺼져서 무섭기도 하고 무슨일 생길까봐
데리러 나갔다
그런데 공원 벤치에 힘없이 앉아있길래 그냥 술 깰때까지 있어주다가 
술 다깨면 집 델다 줄라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피곤하다고 기대는데 여기서 내가 실수를 해버림..
이때 밀쳐냈어야 했는데 점점 안기더니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친한 동생인데 이러면 안된다 속으로 생각하고 집가자고 일으켜 세우는데 갑자기 손잡고 골목으로 끌고가더니 붙잡고 갑자기 키스하더라 
걔는 술취했고 나는 멀쩡한 상태라서 이성의끈을 놓지 않았어야했는데 이게 한번 훅 들어와버리니까 에라 나도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그자리에서 쭉쭉빨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리고 한 십여분 지났나 여자애가 술이 깬거같다면서 
미안하단다 그리고 자기는 지금 상황을 꼭 정리하고 집에 들어가야겠단다 .. 자기는 연애같은거 못한다고 하더니 내가 한번 만나보기로 하자 하고 집 보냈는데
집오는길에 존나 어안이 벙벙하더라
그리고 다음날 나보고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고하고
왜 나보고 그때 자기가 들이댔는데 안말렸냐고 그런다
이제와서 약간 내탓하는데 ㅅㅂ 이거 뭔가싶다
이제 나 친한동생도 잃은거냐 참 씁쓸하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6835052 2019.08.07 00:08
    여자 뭐냐 ㅅㅂ
    0 0
  • 익명_37925243 2019.08.07 01:25

    2016년이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07765451 2019.08.07 01:57

    여동생 나이가 어린가보당

    어쩔 수 없지 걔도 생각이 있으면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면 다시 연락오겠지

    0 0
  • 익명_58579733 2019.08.07 05:22
    간 보는거야
    제일 재수없는 뇬들이지.................
    담에 절대데리러 나가지 마라...
    그뇬 결혼전 까지 호구된다...명심해라.....
    0 0
  • 익명_42379507 2019.08.07 07:21
    고년봐라. 키스방값 아까워서 널 이용했구만ㅠㅠ 짜식... 근데 나쁜년이네 돈아낄라고 아는오빠를
    0 0
  • 익명_48779199 2019.08.07 10:17
    그냥 밀어붙여 주저말고
    0 0
  • 익명_84103669 2019.08.07 18:05

    그건 걍 나가리야. 연락오면 받고 아니면 말아. 인생 뭐 있냐.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5935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익명_83964249 2022.03.20 163988
112379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759
112378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432
112377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643
112376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79
112375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410
112374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86
112373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548
112372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96
112371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446
112370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65
112369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462
112368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500
112367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200
112366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333
112365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97
112364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352
112363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407
112362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537
112361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318
112360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387
112359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304
112358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310
112357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302
112356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70
112355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96 Next
/ 4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