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매형이 가족 여행으로 추석에 제주도 가자고함
들오보니 조카 친구들이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가고 그런다고
다들가자고함
모지…. 갑자기 애기하고 (부모님과 누나랑만 애기함)
필참이라고 참석하면 참석비랑 불참하면 불참비 내라고…
교통비랑 숙박비는 제공하니 식비만 제공하라고함
그래서 나 돈없고 해서 웃으면서 농담처럼 넘기니깐 ㅅㅂ놈이 웃으면서 내라고하네 그래서 지랄을 떨었더니
ㅅㅂ놈이 그럼 명절상여금 만 달라는거임
그래서 회사에 명절상여금 자체가 없다니깐
몬 그런 회사를 다니냐고 이러네. ㅅㅂ 엿같이 애기하네 ㅅㅂ
매형네가 결정했으면 자기들이 쏘던가 불참비를 내라고 하는건 무슨 경우고
그리고 매형이랑 얼마나 격없는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회사 그렇게 비웃는건 좀 많이 실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