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무작정 이스라엘은 선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건가?

팔레스타인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이스라엘이 애초에 원인을 제공했다는거에 개거품을 무네

팔레스타인 사람들 태반이 과격주의자 수니파라 서방에서 악으로 규정해서 그런거임?

나도 무슬림들 싫어하고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무차별 공격으로 민간인들까지 피해주는건 아니꼬운데

이스라엘이 특히 모사드가 우리나라 80년대 빨갱이로 누명씌워 남산 데려가고 고문하는 이런 일이 존나게 일어났고 지금도 이스라엘 내에 잡혀있는 사람들이 많음.

 

애초에 무슬림들이 천년을 넘게 살아온 땅인데 지금은 우리가 팔레스타인 난민이라는 말을 쓰는데 한세기전엔 유대인들이 난민으로 들어와서

계속 종교분쟁 일으키다가 무슬림들이 얌전한 애들도 아니고 더군다나 수니파 애들인데 말로 하는 애들도 아니고

사실상 결론은 영국이랑 미국 용인하에 자기들 살던 땅에 이방인이 와서 나라짓고 초안은 따지고보면 50:50의 분할이였는데

당장 누가 내집에 들어와서 싸웠는데 경찰이 와서 그럼 집을 반반 나누라하면 누가 좋다고 그래

결국 계속 성전이라는 명목하게 ㅈㄹㅈㄹ하다가 가자1지구까지 쫒겨난건데

 

이걸 왜 이스라엘은 선이라고들 알고있을까?

무슬림들이 하는 방법은 1도 동조할 수 없고 공감도 안되지만 이스라엘을 선으로 보는건 개오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