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이랑 둘이 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네요

 

뭐 인생선배고 경력이 오래되셨으니.. 어느정도는 저를 부리고 업무를 안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문제 생기거나 하면 같이 대처를 하든, 대신 대처를 해주시든 해야하는데(제가 자리에 없을 때)

 

 

 

선임이 하는일을 저는 할 수 있는데 제가 하는일을 선임은 하질 못하네요

 

못미더운 업무지시받아서 업무처리 했는데도 문제생기고

 

그걸 책임도 안지려하고, 쓸데없는 일은 벌려서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같이 일한지 1년 지난 지금까지 선임 탓을 한적은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냥 제가 죄송하다 하고 업무처리 해왔는데,

 

어제 위같은 경험을 하고나니, 문제생기면 선임 탓을 해야하는건지..

 

저보다 월급도 더받으면 더받으실텐데.. 

 

너무 분합니다 

 

응원 또는 참고할만한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