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시하던 주변인들
최종합격하니까 쩔쩔매지만 이미 늦었음 ㅋㅋㅋㅋㅋ
응원해준 친구들이랑 부모님한테 한턱 쏘고
본인 10년째 짝사랑하는 아이유닮은 누나한테 고백하러가는거임ㅋㅋㅋㅋ
(두 번 차여서 오늘이 세번째 시도ㅋㅋㅋ)
하지만 필기점수가 1배수밖이라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
작년엔 필기탈락이고 올해는 면접탈락이지만 내년엔 또 모르지 ㅋㅋㅋㅋ
아 최합 생각만 해도 기분 좋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날씨가 더워서그런지 눈에서 땀이 흐르네 ㅋㅋㅋㅋ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