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rpg는 당연히 제외됨
퇴근하고 rpg까지 하려면은 쉴시간이 없음.. 그러다 보니 콘솔게임 위주로 하게됬는데
그것도 좀 하드한건 피하게됨..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결국엔 잠깐 짬내서 롤체나 몇판하고 컴퓨터론 유튜브나 좀 보다가 끄네
20대땐 평생 겜하고살줄 알았는데
일단 rpg는 당연히 제외됨
퇴근하고 rpg까지 하려면은 쉴시간이 없음.. 그러다 보니 콘솔게임 위주로 하게됬는데
그것도 좀 하드한건 피하게됨..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결국엔 잠깐 짬내서 롤체나 몇판하고 컴퓨터론 유튜브나 좀 보다가 끄네
20대땐 평생 겜하고살줄 알았는데
그렇게 방치된 플스를 보면 괜히 돈 아까운거 같아서 당근에 팔게 됨
결국 가끔 유튜브에서 게임 스트리머들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면서 봄..
근데 그마저도 뭔가 귀찮아서 스킵 스킵 하다가 막보스 잡는 것만 보고 끝냄.
그렇게 주말에 시간이 한가해지면 어른들 마냥 여기저기 돌아 다니게 됨.
봄에는 꽃구경 가고 여름엔 바다 구경 가을에는 단풍 구경..
옛날에는 게임이 나를 힐링 시켜줬다면 이제는 그런거 보는게 힐링임.
어쩔 수 없나봄.. 나이를 먹으니 그냥 그렇게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