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는다.
살면서 시비한번 걸려본적 없음. 타고난 골격이랑 덩치가 커서.
근데 아침 헬스장 탈의실에서 씹돼지한테 시비걸림.
운동 끝나고 샤워하려고 윗옷벗고 바지벗으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꽉조여있어서 그거 풀고있는데 갑자기 씹돼지련이
몸좋은거 알겠으니까 자랑그만하세요 이럼;
참고로 몸 좋은거 아님. 근돼라고 하기도 뭐하고 살빼면 근육많겠다 소리 듣는 그냥 타고난게 좋은거지 운동한지는 얼마안됨.
근데 ㅆ1벌 갑자기 그러길레 네?이러니까 알겠으니까 빨리 씻으시라구요 이러길레
갑자기 왜그러시는건데요 이러니까 옷을 하루종일 벗고계시잖아요 이러더라
괜히 샤워하면 우람한 내 꼬추보고 또 자격지심느낄까봐 얼른 ㅌㅌ했다 질문받는다
빨리텨야함 앞뒤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