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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19:16

32살 편의점알바 소추 얼큰이 모쏠임...

익명_06669703
조회 수 225 추천 수 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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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돈 500만원

 

보증금500 30짜리 원룸에서 기거중

 

가난한집 엄마 아빠 이혼 후 연락안함

 

키는 175인데 팔다리 짧고 얼굴 큼

 

인생에서 여자한테 총 3번 들이대서 다 까임

 

평생 혼자살꺼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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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5128235 2019.08.10 19:16
    부자네
    빚3천 직업무 신용등급10등급 가압류 소송예정
    원룸 월세 밀린지 오래
    전화끊기고 티비 컴터도 없음
    외출한게 언제인지 기억 안남
    40년간 섹스못해봤음
    하루하루 오늘 혹은 내일 자살 기다림
    스트레스성 위액역류로 가슴통증 고통스러움
    통장잔액 오천원 담배한갑 남았음
    0 0
    수정 삭제
  • 익명_06669703 2019.08.10 19:16
    ㅋㅋ 나도 이제 병걸리면 내 인생 끝이야 친구도 없고
    그나마 작은이모가 연락해주시는데 우리방 보고 난 후에 연락안하셔
    젖같다 ㅋㅋ 내가 노력안한것도 아니고 걍 타고난건데 사람들은 계속 피하고 교회나가도 여자애들이 다 피하고
    난 이번인생 하류인생으로 끝났어
    0 0
  • 익명_06669703 2019.08.10 19:16
    다른건 다 참을수있는데 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하면 다 피하더라
    더 이상 이세상에 미련조차 없음
    0 0
  • 익명_74289950 2019.08.10 19:24
    그 피하는 사람이 나쁜사람들일 수 있고, 어쩌면 너가 모르는 무언가 있을 수 있어. 머 단점이라든가ㅎ 이것말 해결하면 훨씬 좋아질 수 있어. 미리 맘 닫지마. 맘 닫으면 나중에 누가 너한테 붙어다녀도 끝끝내 밀쳐만내게될꺼야.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74289950 2019.08.10 19:22
    야 벌써 인생을 결론내리면 어떡하니.... 그로지망....
    0 0
  • 익명_95395661 2019.08.10 19:28

    인생은 일단 존버 아니겠음? 지금 상황을 다 깨버릴 수는 없어도 지금 상황보다 좋아질 수 있는 타이밍은 무조껀 옴. 힘내

    0 0
  • 익명_78469579 2019.08.10 23:44

    ㅠ

    0 0
  • 익명_24293772 2019.08.11 01:19

    림내

    0 0
  • 익명_81166619 2019.08.11 07:57

    아빠 1살때 교통사고 사망

    엄마 16살 집 가나감 빚 약1억 넘음 월세 밀려서 10번 넘게 쫒겨남

    군대갔다오고 24살 노가다하면서 기사자격증 따고

    26살 중견기업 사무직

    31살 대기업 현장직

    32살 엄마 갑자기 집으로 컴백

    33살 여자친구랑 헤어짐

    34살  조합원 아파트 물려서  이도저도 아님

    빚 다 갚고 1억짜리 전세집에 살고 있는데 허무하다

     

     

     

    0 0
  • 익명_61522690 2019.08.11 10:16

    힘내라 나도 힘든데 같이 힘내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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