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 다하는 사람이고 

술도 좋아하는데 술은 끊어도 담배는 못끊는다고  노래부르던 사람임 

하루   최소 15개피~ 한갑은 피우던 나름 골초였는데 

결혼하면서 더이상안될거같아서 금연시도하다가 계속 실패했었음 

그리고 액상 전담으로 넘어옴 

첫한달 좀 힘들다가 완전하게 전담으로 넘어옴 그리고 3개월정도있다가 

액상을 무니코틴으로 바꾸고 타격첨가제만 조금 넣음 

그렇게 두달 후 완전한 금연 성공 

현재 금연한지 1년6개월째임 

짜장면 먹을떄  술마실때 전부 담배생각안난다 .

그리고 왜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술도 잘안마시게 되니 담배끊는데 도움되는거같음 

정확히는 1년 7개월째 들어서는 날이라 써봤음 

담배끊고 좋은점은 담배피는게 죄는 아니지만서도 뭐랄까 비흡연자라 어디서든지 당당하고 

혹시 담배태우세요? 물어보면 아니오 담배안핍니다 할때 그 뭐랄까 뿌듯함이있다. 냄새안나는건 보너스고 

조축 나가서 폐활량도 ㅆㅅㅌㅊ로 돌아온느낌임 

얘들아 제발 금연해라 존나 좋다 . 한번에 끊으면 좋겠지만 궐련형 말고 액상 전자담배로 바꾸는거부터 시도해라 

이거 분명도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