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말 내년 차장인데
왜 맨날 나만 야근하는거냐
각자 프로젝트를 맡고(프로젝트 일량이랑 난이도가 다 다름)
내 프로젝트가 먼저 끝나면 다른 사람이 하는거 붙어서 도와주고 일몰리면 다같이 붙어서 몰아서 끝내고
그렇게 일하는 시스템인데
진자 바빠 뒤지겠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11월까지 납품이 5개나있는데
다 집에 쳐가네;; 어쩌자는건지
이사는 걍 집에가고
부장은 두통있다고 집에가고
차장도 그냥 집에가고
밑에 대리는 약속있다면서 그냥 집에가고
사원은 멀뚱멀뚱 눈치보고 있길래 할거없음 걍 집에가라했음
진짜 퇴사 존나마렵네
짬날때 신입 잘 가르치고
내일은 대리가 집안가고 도와주겠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