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드세요

22에 군입대 하면서 빡빡미니까 M자가 있는것같이 느껴졌고
전역후 대학생활 하다가 졸업하고 20대 중후반부터 현재 35 까지 거의 쉬지않고 계속 먹어온사람입니다.
m 자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하기 힘드실거에요
빈 공간에 머리가 자란다 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속도를 조금이거나 많이 늦춰준다 ~ 효과가 좋다면 현상유지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프페 카피 1년? -> 두타 카피 1~2년? -> 프페 카피 현재까지 인거같은데요
프페 처음부터 브레인포그 현상을 느꼈습니다
뭔가 집중도 안되고 수업같은걸 들어도 멍~ 때리게 되더라구요
어느정도까지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는 그정도까지는 아닌것 같고 집중도 나름 잘되는거같네요
성기능관련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초반 프페카피와 두타카피는 한국에서 처방받고 약국에서 사먹었는데 너무 비싸서
저는 다른루트.. 로 먹고있습니다.
중간 중간 약을 못먹은 기간도 몇달 있는데. 확실히 안먹으면 더 빠지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정확하진 않아요.
불안하시믄 드세용

약은 보통 정수리용이고, m자는 약으로 안되긴 하는데 일단 먹으셈. 안 먹는거보다 훨씬 낫다.

프로페시아가 정답이겠네요 그래도 원탈처럼 아예 원상복구 되진 않고

빠지는 시기가 늦춰지는거라.. ㅠ

대충 부작용확률이 100명중 하나정도 되니까 그안에만 안들면 별거없이 살수있음. 머리가 좀 빠지는 중이라도 모낭이 완전히 죽어버린게 아니라면 해당부위에선 머리가 다시나고 얇아진 모발들이 다시 굵어지기때문에 실직적 효과는 훨씬 좋을수있음. 조금 비어보이는 정도라면 거의 원상복구나 다름없이 다이나믹하게 바뀜. 바로변화되는건 아니고 3개월이상 봐야뎀.

M탈모 잘알죠

정수리탈모랑 달라서 약먹어도 늦춰질뿐 머리안납니다

피나계열(프페)도 드셔보시고 두타계열도 드셔보세요

전 두타계열이 맞더라구요(두타카피3년째 복용중)

발기부전같은 부작용 있을수도있다는데 전 없어요

단백질이랑 비오틴 추가로 챙겨드시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M은 모발이식 아님 답없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2년전에 약4000모 이식했네요

그동안 머리때문에 왜 스트레스 받으며 살았는지

진작 왜 안했을까 싶을정도입니다 

현재 아주 만족합니다 

카피약 오리지날약 별루 차이 없어요

프로페시아 전에 피나스테리드부터 시작하는데 종로 코코이비인후과 빨리가서 상담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