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세어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150명 이상 안아본 것 같음
내 마음도 다잡을 겸 딴 사람들 의견도 궁금해서 써봄
1. 얼굴
당연히 예쁘면 좋지만 나는 크게 가리지 않는 타입이라 흉하지만 않으면 오케이
2. 가슴
A-F까지 다 만나본 결과 내 개인 취향은 C에서 생리나 좀 작게 나온 경우 D 입는 경우
수술과 자연은 나는 그다지 매력차이가 있다고 느끼지 못했음
못생긴 자연보단 예쁜 수술이 나은 느낌
다만 뭣보다 중요한건 탄력
탄력 큰젖 > 작은 큰젖 > 큰젖 > 작은 젖
3. 엉덩이
크게 할 말이 없는데 대체적으로 쫙빠진 늘씬한 애들은 엉덩이에 큰 매력을 못느낌 조금 살집있고 통통한 체형들이
엉덩이가 맛있었음
4. 피부
하얀 피부가 좋지만 대체적으로 하얀 피부보다는 좀 어두운 색이 탄력감이 좋았음 하얀데 탄력까지 있으면 최고겠지만
하얀 피부는 닭껍질 같은 피부가 많더라 뭔가 보기엔 좋았는데 안았을 때 감촉 땜에 맘이 점점 식음
흑인이 탄력있다는게 그래서 나오는 소린가보구나 할 때가 많았음
5. 채취
내가 뭣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 뚱뚱해서 그런게 아니고 보 냄새가 아니라 그냥 선천적으로 채취가 있는 애들이 있음
이쁘고 몸매 좋아도 이 채취 옆에 있다보면 뭔가 급 감정이 식음
6. 맛
채취나 피부랑 비슷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보 맛이 아니라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빨거나 할 때 뭔가 특유의 맛들이 다름
대체적으로 싫은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가끔 영양분에 문제가 있는지 좀 빨다보면 뭔가.. 저릿한 그런 맛이 나는 애들이 있음
역시 감정 급 식음
또 뭐가 있으려나
많이 만나 봤으면 이성에게서 오는 특별한 느낌이 있냐?
관계에서 오는 느낌이 아닌 일상에서 관계까지 가게된다는 느낌
좀더 깊이있는 얘기를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