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상하차 4년햇다

 

밑에 택배상하차한애들많네

대구사람이고 25살이고 17 18 19 20살 상하차했다

처음은 칠곡쪽에 팔달교밑 로젠택배 큰거있는데거기서햇다 당시 6만5천원이엇나..

공고출신이라 4시반에 학교끝나면 피방좀하다가 오후7~8시쯤 일시작해서 아침6~7시쯤끝난다..

아침에끝나면 씻지도않고 바로 학교가서 하루종일 잠만자고 바로 출근..

그렇게 고1.2.3 로젠택배다니다가 떄려치고 또 할거없어서 한진택배.경동택배.쿠팡 몇번가보고

군대가기전에 잠깐 또 일하려고 직원으로 cj대한통운들어갔다..상하차하다가 짬좀되서 바코드로 꿀빨앗다..거의 관리자급까지햇다..군대지원해도안되서 거의1년햇다..

 

상하차 이곳저곳해보니까 로젠택배랑 경동택배 한진 이런곳은 무조건하지마라.. 쿠팡은 할만함...

진짜 냄새도줫같은냄새나고 짐도 존내무겁다...쉬는시간도 트럭빠져야 잠깐담배필정도..

상하차가서 조뻉이친놈들은 대부분 다 여기서한거...

cj대한통운이 개꿀이다.. 25키로이상 택배는안오기때문...할거면 cj만하고 나머지는 무조건하지마라..차라리 노가다하는게낫다..

지금은 노가다 1년반째다.. 근육뒤진다 ㅋ 결론은 하루를하더라도 택배상하차할빠이에 노가다가 훨씬낫다..

 

궁금한거잇음 질문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