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굴
당연히 예쁘면 좋지만 나는 크게 가리지 않는 타입이라 흉하지만 않으면 오케이
2. 가슴
A-F까지 다 만나본 결과 내 개인 취향은 C에서 생리나 좀 작게 나온 경우 D 입는 경우
수술과 자연은 나는 그다지 매력차이가 있다고 느끼지 못했음
못생긴 자연보단 예쁜 수술이 나은 느낌
다만 뭣보다 중요한건 탄력
탄력 큰젖 > 작은 큰젖 > 큰젖 > 작은 젖
3. 엉덩이
크게 할 말이 없는데 대체적으로 쫙빠진 늘씬한 애들은 엉덩이에 큰 매력을 못느낌 조금 살집있고 통통한 체형들이
엉덩이가 맛있었음
4. 피부
하얀 피부가 좋지만 대체적으로 하얀 피부보다는 좀 어두운 색이 탄력감이 좋았음 하얀데 탄력까지 있으면 최고겠지만
하얀 피부는 닭껍질 같은 피부가 많더라 뭔가 보기엔 좋았는데 안았을 때 감촉 땜에 맘이 점점 식음
흑인이 탄력있다는게 그래서 나오는 소린가보구나 할 때가 많았음
5. 채취
내가 뭣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 뚱뚱해서 그런게 아니고 보 냄새가 아니라 그냥 선천적으로 채취가 있는 애들이 있음
이쁘고 몸매 좋아도 이 채취 옆에 있다보면 뭔가 급 감정이 식음
6. 맛
채취나 피부랑 비슷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보 맛이 아니라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빨거나 할 때 뭔가 특유의 맛들이 다름
대체적으로 싫은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가끔 영양분에 문제가 있는지 좀 빨다보면 뭔가.. 저릿한 그런 맛이 나는 애들이 있음
역시 감정 급 식음
-
질문있다
많이 만나 봤으면 이성에게서 오는 특별한 느낌이 있냐?
관계에서 오는 느낌이 아닌 일상에서 관계까지 가게된다는 느낌
좀더 깊이있는 얘기를 해봐라
: 굉장히 복합적이고 여러가지 요소들이 작용할 수 있어 이거 다! 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
대체적으로 '우호적' 이라는 모습을 띈다는게 적합하지 않을까 싶음. 가령 대화를 할 때 눈을 피하지 않는다든가
진도를 위해 조금 짓궃게 굴어도 진짜 짜증이 아니라 '아이~ 뭐야~' 이런 느낌이라 해야할까.
일반적인 루트라면 보통 영화관 데이트, 인근 관광지 데이트, 차가 있다면 드라이브 정도가 보통 첫 데이트의 시작이 될텐데
나는 관건은 술이라고 생각함. 술 자체를 못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 '조금은 한다' 가 대다수의 반응이니
첫 데이트 후 술 한잔 하러 가자 라고했을 때 오케이가 나오느냐 안나오느냐는 굉장히 알기쉬운 일상속 신호라고 생각.
저도 연애 가능할까요 척척박사님
: 남자가 여자보다 많고 요즘 연애를 못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솔직히 좋은 연인이 되기 어렵지 연애 자체는 조금만 신경쓰면 누구든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함. 다만 요즘 내 또래도 그렇고 아래 세대도 그렇고 30대 연애고자들을 보면
'사랑'이 하고싶은건지 '연애'가 하고싶은건지 '섹스'가 하고싶은건지 스스로 마음을 구분하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
문제를 파악 못하니 진전이 없는 것
사랑과 연애와 섹스는 분명히 분리할 수 있는 대상임. 그걸 먼저 파악해서 연애가 정말하고 싶다면
자기관리부터 할 것. 나이가 많이 차는데도 (나 개인적으론 25정도가 모솔 허용 한계치라 생각) 연애할 마음이 있는데도 못한다는건 정말 무언가 하자가 있을 수 있음. 남자는 깔끔하기만 해도 여자를 만나는데 문제 없음 본인이 잘 씻기는 하는지. 옷이 지나치게 바보같게 입지는 않는지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