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귀는 여자친구가 저한테는 첫 여자친구에요
근데 여자친구는 저 사귀기 한 달 전에 2년 사귄 전남친과 헤어졌습니다
근데 제가 ㅈ밥이고 쫌팽인건 알겠지만
그 전남친만 생각하면 오장육부가 뒤틀리고 심신이 미약해집니다...
이런 말 하기도 부끄러운데 여자친구와 그넘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잠이 깹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도 알아요 제가 ㅈ밥이란걸..
하지만 형님들.. 이런 감정을 어떻게 극복하고 어떻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조차 좋을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