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한녀들이 눈이 존나게 높아지는 시기는 20대 초반 대학생 시기이다.
이때가 생물학적으로도 여자가 가장 이쁠 때 이기도 하지만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한녀들의 남자 보는 눈이 천장을 뚫게 됨
바로 한국남자들이 군대를 다녀오기 때문
남자들이 가장 자존감이 떨어지고 여자가 고플 때가 언제인지 아냐? 바로 전역 후 복학 시기임. 이때 복학하면 씨발 나는 아저씨 된거 같지, 아 이제 진짜 취업 준비해야하는건데 난 뭘 한거지, 여자 친구는 존나 사귀고 싶지... 등등의 요소로 남자는 눈이 존나 낮아짐
그래서 이 시기의 남자가 보통 연애도 하향지원하는 케이스가 매우 잦은데 쉽게 말하면 평범남도 ㅎㅌㅊ 여자를 만나게 되고 존잘남도 ㅍㅌㅊ 여자를 만나게 되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임
보통 여자는 "대학교때 만난 복학생 오빠"가 인생 최고의 남자인 경우가 매우 흔한데 이게 이런 이유 때문인거임.
근데 이게 왜 문제냐면 과 여자애들은 전부 상태 좋은 복학생 오빠들이나 존잘남들이 채가지?? 자기 주변에 여자애들도 다 상태 좋은 오빠들 만나지?? 이때 부터 이제 자기가 이거 보다 못한 수준의 남자를 만나면 자기 가치가 떨어진다고 믿게되는거임. 내 옆에 친구들도 다 이정도 남자 만나는데 내가 평범남을 만난다? 절대 용납 못함
그래서 평생동안 여자는 자기 보다 절대로 하위 스펙 남자는 만나지 않게 되고 눈만 존나 높아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