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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직업형아나 전문지식 있는분들만 부탁좀 드립니다 ...

 

전세로 가려는데 부동산들 여러곳 갈때마다 그정도 돈이면 매매를 하시라고 하네요;; 

 

4억을 대출받아야 하는데 이자를 어케 강담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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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8846509 2023.11.20 16:02
    경매쟁이임.
    1. 전세 사기 리스크 및 높은 이자율 때문에 전세에서 월세로 갈아타는 추세임
    2. 경매로 저렴하게 살꺼 아니면 매매는 추천하지 않음, 하락세 리스크가 너무 큼
    3. 현재 지방 도시 부동산은 붕괴 중이고, 시골은 끝났다고 봐야함.

    올해 초에 부동산 반등했을때, 데드캣 바운스라고 했다가 비추 오지게 처먹었는데,
    그때 비추 줬던 개집러들 제발 집샀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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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20769987 2023.11.20 17:05

    사더라도 내년까지 보고..계속 하락가능성 높음

    1 0
  • 익명_95914020 2023.11.20 17:25
    집값이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주담대 이자율이 너무 높음...실거주목적에 디딤돌로 저리로 대출 가능하다면 추천, 부동산 중개인 말은 굳이 들을 필요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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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70748915 2023.11.20 17:58
    매매는 절대 하지마. 아파트 값이 더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금리가 내려갈 요인이 하나도 없어서 그래.
    4억이면 그게 이자가 얼마냐. 그리고 은행도 고정금리로 안해주고 변동금리로 할 거란 말이야. 금리가 더 올라가면 이자 부담이 더 커지는데 거기에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아파트 값이 올라갈 동력이 없어.

    최악을 상정하면 4억 대출받아서 내 집 장만은 했는데 이자가 계속 올라가고, 집값은 떨어질 확률이 80% 이상이야.
    부동산이야 거래되면 수수로 받으니까 당연히 그런 소리 하는 거지. 그건 무시하고. 전세로 해. 전세 사기 조심하고.
    지금은 절대로 '매매'를 할 때는 아니야.
    0 0
  • 익명_43631631 2023.11.20 18:03
    다른건 모르겠고 이자율은 가까운 은행 여러곳 가서 물어보고 확인해기를 추천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차이나기도 하니까 한곳만 가보고 그 이율이나 한도가 모든 은행 공통으로 정해진거라고 착각하지만 말아
    4억이 적은돈은 아닌데, 집값상승기라면 투자한다 마음먹어볼만한 금액이기도 함.
    지금은 투자타이밍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어차피 상승기 하락기라고 뉴스나오는거는 시장반응보다 늦게 뜨기 마련이니까 너무 믿지는 마
    지금이 투자적기라고 떠뜨는 바람에 뛰어들었다가 물린사람들 죽을맛이라고 하자나?
    투자적기라고 뉴스 뜰때 이미 돈 벌만한 사람들은 다 벌고 빠지는 타이밍이었어.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남들 말 듣지 말고 본인이 판단해.
    0 -1
  • 익명_40305084 2023.11.20 18:34
    부동산 새끼 엿먹으라 그래. 한국 부동산은 거품이 지금도 가득함

    저출산이 지금은 숫자뿐이지만 나중에 표면으로 드러나게되면 집은 넘쳐나는데 사줄 사람이 없게됨 일본꼴 난다

    0 0
  • 익명_38901450 2023.11.21 15:16
    글쎄다. 일본꼴 나겠지 언젠가는 근데 그게 우리들하고 상관이 있을까?
    최소한 20년은 지나서일텐데. 그동안은 어떻게 하려고?
    0 0
  • 익명_18043338 2023.11.21 15:56
    20년 동안은 괜찮다가 20년후에 갑자기 인구가 확 줄것 같아? 전혀 안그럼. 지금 집 매수자의 가장 큰 축인 3040은 그나마 인구가 좀 있는편이지만 아래로 갈수록 깔때기 모양으로 인구비율이 계속 줄어듬. 물론 집값은 인구 비율이 큰 비중을 차지하긴 해도 그게 전부가 아닌건 맞음. 즉 금리 등 거시적 경제 상황을 봐야하는데 미국의 수십년 동안 지속해온 과도한 유동성 공급으로 통화 팽창이 너무 커져서 자산 가격은 계속 올라간 건 맞음. 근데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져서 이제 금리 수축 국면이 된거임 한국도 더이상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님. 가계부채가 너무나 큰것도 한몫함. 이렇게 저렇게 봐도 집값 상승할 만한 요인이 없음. 올초에 반등한건 오직 정부의 부양 정책 때문이었고 그건 한계가 뚜렷함. 거시적 경제 상황을 역행 할 수는 없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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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38901450 2023.11.21 17:45
    무슨 말 하고 싶은 건 아는데 니가 말하는 '거시적'인 것 하고 '지금 나한테 영향을 미칠만한 요인'과 구분하라는 거야.
    부동산 문제로 누군가 고민을 하게 된다면 그건 '당장의 문제'인 거지. 10년 후 20년 후에 가격이 어떻게 되고, 공급 상황이 어떻게 되는 게 솔직히 무슨 상관일까?

    집값이 상승할만한 요인이 없다는 건 전형적인 단견이야. 문.재인 5년동안 워낙 값이 미친듯이 뛰어서 그게 조정받는 중인 거지.
    근데 진짜 폭탄은 사실 따로 있지. 박원순 8년. 재건축 재개발을 8년동안 단 한건도 안 해줬어. 그럼 그게 뭘까? '신규 공급'이 없다는 거야.
    신규 공급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기존 매물들로 수요를 충족해야 된다는 거야.

    그나마 지금은 미친 집값 상승 여파로 어지간해서는 부동산 매매 자체를 안 하려고 하는 와중이고, 그덕에 부동산 수요가 왕창 줄어들었으니 신규 공급 절대 부족 상황이 눈에 안 드러나고 있는 거야. 수요가 거의 증발하다시피 줄었기 때문에 공급의 절대부족 사태가 불거지지 않는 것 뿐이야.

    톡 까놓고 부동산 문제를 나이브하게 얘기해볼까? 부동산 문제는 '서울 부동산'이 관건이야. 서울 집값이 전국 집값을 눌렀다 폈다 하니까
    그런데 그 서울 부동산에 신규 공급이 지난 10여년 간 없었다는 거야. 그럼 그 문제는 사라질까? 아니 절대 사라지지 않지. 지금 공급이 많다고 하는데 그거 수치를 정확하게 봐봐. 입주 가능 물량인지 아니야. 건축 허가 건수까지 포함해서 발표하고 있어.

    부동산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처하려면 정치 문제로 보면 안되. 부동산 시장에서의 '공급'은 재건축 재개발과 택지 분양이야.
    그런데 서울에서 신규로 택지를 분양할 곳이 없어. 있다고 해봐야 그린벨트나 육사 골프장 같은 극소수의 지역이지. 그런데 이건 사실상 불가능해. 재건축이야 용적률이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실행된다고 해봐야 공급 물량은 얼마 되지 않지. 그럼 남는 건? '재개발'

    노후도, 면적, 동의율.
    서울 시내에서 단독주택으로 재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역삼동 삼성동 정도밖에 없어 게다가 그런 지역은 굳이 재개발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도 아니지 그러니 결국 재개발은 널리고 널린 빨간 벽돌 빌라들이 모여있는 낙후된 동네야. 원 글이 가벼운 데 굳이 내가 열내는 것도 웃기는 모양새라 이쯤할께. 제발 선대인 같은 무책임한 선동꾼들한테 동조해서 아파트값 폭락 하네 이렇게 넋놓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근혜 때 얘긴데 그때 한참 아파트 값이 6억이네 어쩌네 하면서 헬조선 했었지. 그때도 아파트 값 폭락한다고 호언장담했었어
    내 아는 놈은 호프집을 대여섯개 운영하면서 현금이 많았어. 그런데 집을 안사고 월세로 살더라. '인구가 줄기 때문에 부동산값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자영업 강의도 다니고 그러더라. 그래서 '그래도 내 집 한채는 사둬라 그게 낫다'고 몇번을 얘기했는데도 일본 부동산 운운하면서 척하더라. 뒷 얘기는 생략해도 되지?
    0 0
  • 익명_18043338 2023.11.21 18:10
    주 내용이 주택 공급부족으로 인한 상승요인이 있다는거 같은데 아래 영상 링크로 내의견을 대신할게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이거라서.

    https://m.youtube.com/watch?v=r67l60tSWrg

    0 0
  • 익명_24175486 2023.11.20 18:51

    지역이 어딘지 먼저 얘기해줘

    0 0
  • 익명_64465141 2023.11.20 19:44
    남들이 안살때 사고

    살때 팔아라

    난 지금 사도 된다고 본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31304330 2023.11.20 22:17

    부동산 중개인이 누구편일지 생각해봐

    아니면 어떻게 부동산 중개인이 돈을 버는지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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