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1억이라는 돈 가치가 옛날 같은 느낌이 아니야
한 10년전만 해도 1억이면 제법 큰 돈이라 느껴졌는데
요즘은 1억 이래봤자 옛날로 치면 대충 5천~6천 정도의 느낌이랄까..?
열심히 일해서 저축해봤자 돈 가치 떨어지는게 더 빠름
이러니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정년퇴직도 하고도
가게 차리거나 자격증 따서 다른 직업 찾거나 하지..
울나라는 지금까지는 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주택 구매에 열을 올리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이제 주택도
점점 일본처럼 가격이 내려올거란 전망들이 많음
인플레이션은 사람들을 노동에서 못 벗어나게 하고
끊임없는 착취랑 다름 없다고 생각함
노예처럼 평생 일만 하다 죽는 삶.
심지어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라고 하는 말들이
노예들은 불만 가지지 말고 일만 더 하라는 걸로 느껴진다
1억 진짜 모을라면 또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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