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뒤면 30인데
집에서 롤만 5~6년째 하는중
군대전역하고 대학 대충다니다 공부중인데
5년전에 산 책 1장 이후로 쎄거임.. 시험 개정된걸로 알아서 다시 사야됨
랭겜하다 피곤하면 칼바람하다가 질리면 롤토체스 무한반복.
롤 클라이언트만 있으면 ㄹㅇ 몇십년은 안질릴꺼같다.
위로 형 두명 있는데 형들이 엄청 잘나간다 무슨일 하는지는 잘 모르는데 암튼 나 어릴때부터 유명했음.
그래서 안혼나고 이렇게 사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나도 좀 사람답게 살고싶기도 한데 당장 롤만하는 삶이 행복하긴 함.
이제 60이나 70을 바라보는 부모님 옆에서 등골브레이커 하고싶냐?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라 그래야 의욕이라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