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점점 비호감에서 극비호감되는듯

작가랑 PD가 편집으로 사기쳤다고 믿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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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나왔다는 게 '악마의 편집'이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고 봐야할 듯.
'결과적'으로 남편이 좀 많이 욱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상식적으로 그런 상황을 만났으면 그렇게 화가 나는 게 이상할까?
방송 핑계로 그동안 숨겼던 것들 다 터뜨리고 적당히 무마하려는 의도 같아 보이던데? 그게 정상적인 사람, 가정 생활을 원만하게 이끌고 갈 수 있는 아내일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무슨 오은영이 신도 아니고, 자기 꼴리는 대로 상황을 재단하려고 하나?
극비호감

여자가 과소비 했다고 썅욕하는게 정상은 아니니깐 그런말하는거지 

욕도 폭력인데 나도 남자지만 입에서 내뱉는 말이 상처되는걸 알면서 

자기 감정표현이나 남과 대화할때 대화법 모르는 남자들 엄청 많다

여자가 문제도 있지만 남자도 잘한거 없으니깐 하는말이지 

여자가 문제가 없다면 남자가 욕을 안했을까? ㅋㅋ 

아니 여자가 잘해도 저런사람은 다른문제가 생기면 욕할 놈들이기 때문에 오은영이 그부분 지적하는거야 근데 이걸 모르면 그냥 할말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