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10억(현재가치) 정도는 있어야 노후생계에 부담이 덜할것이고
30억(현재가치)정도되면 어느정도 금전부담에서 해방이 될것이다.
현 65세기준 35년간 직장생활 하며 노후를 준비했다고 가정하면
88년 평균급여 20만원 받던 시절부터 23년 300정도까지
한푼도 안쓰고 모은게 5억원정도 된다.
열심히 모아도 얼마 안되는데 인플레까지 감안하면 쉽지않다.
모으면서도 연금, 건강, 부가세, 취등록세, 재산세, 양도,배당,임대,종합 각종소득세, 상속세까지
100벌면 50이상은 다 세금으로 내는꼴이다
지금부터 35년뒤의 노후자금은 최소 150억~500억원이 넘을것이고
이걸 아무생각없이 대비하면 미래에 답이없는 상황이 될것이다.
지금 500억을 떠올리는 심정이
88년에 30억을 바라보는 심정과 비슷했을것이다.
500억은 니미 ㅋㅋ 노후가 길바닥에 돈 뿌리고 다니는걸 의미하는거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