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방 소기업에서 일하는 직원이자 주주?임 직원10명이하
회사를 차릴때 몇명이서 투자를 했습니다(다들 똑같은 금액을 투자한게아님)
그리고 투자한 인원들 연봉이 다 같음(그래서 본인의 경우 이전직장보다 연봉이 많이 올랐고 대표의 경우 많이 줄어들었음)
이번에 프로젝트를 하나 마무리햇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이익을 성과금으로 나눈다는데 좀 봐주세요
우선 금액 책정할때 따질 항목으로 개인능률, 근무시간(야근 및 특근), 보유한 주식% 등등 있는데
크게 위 항목을 인원별로 산출해서 지급한다고 하는데
대표와 제가 약 5배가 차이가 남 (대표가 참고하라고 만들어서 보여줌)
예로 내가 성과금을 100만원 받으면 대표는 500만원 가져가는거
대표가 내 5배를 가져가는게 맞는가?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내 생각엔 대표가 가져가는게 많다고 생각해서)
회사가 소기업이라 대표부터 다같이 일하고 야근하고 특근하고 함(아닐떄도있지만 이 프로젝트한정)
그리고 나보다 일 당연히 잘함. 비교하면 난 족밥이지 당연히
내가 전혀 모르는 서류업무나 업체관리 등등...
또 회사 차릴때 연봉을 다 똑같이 맞춰서 대표는 오히려 이전보다 많이 줄었는데 난 오히려 올랐고
그러니 이걸로 그냥 퉁?쳐야하나 이생각도 들고
직장인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사실 일 많이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일을 잘 하는게 아니잖아?
실제로 직장에서 사랑받는 직원은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직원 보다 머리좋고 일 잘하는 직원임 이 뜻은 회사 굴러갈수 있게 일 잘 따오는 직원 <- 이게 대표가 지금 하고 있는거 아니야?
그래서 니가 투자한 비율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회사가 현재 굴러가는 공로의 대표의 지분이랑 니 지분이랑 비교 해보면 스스로 답을 낼거라고 봄. 근데 뭘 했길래 나름 너도 주주인데 5배 차이는 조금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