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하나 싸질러보고 진짜 고민입니다
필자는 25세
여친은 28세
친누나같은 누나와 술을먹기로하고 약속장소로 갔는데 누님이 친구한명 같이마셔도 되냐길래 전OK하고 갔습니다
그곳에는 미녀의 여성분이 딱!!!!
너무 좋았는데 한잔두잔 하는데 여성분이 말이 너무없었습니다
저는 술자리는 최대한 즐겁게!라는 주의라서 자학개그부터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한결과 조금 웃어주긴했지만 여전히 말은없고 시간은 흘려 누님과 누님친구분 둘다 취해버렸습니다...(말은 없는데 술은 계속먹더라고요...)
그상황해서 아는누님의 술버릇인 말없는 귀환스킬이 발동
누님 친구분은 기절
머리가 복잡한심정으로 친구분을 대리고 모텔로가서 눕히고 저는 소파에서 잠들었습니다...
아침이되고 친구분이 깨어나서 많이 당황해했지만 잘설명하고 같이 해장하고 헤어졌습니다.
(길어지는거같아서)그러다 연락하게되고 사귀게 됬는데
알고보니 친구분(현여친이된)이 부모님이돌아가시고 초등학생때 삼촌에게 강X당해서 지금까지 남자한번 안만나보고 제가 첫 남자친구가 됬습니다.
문제는 여기인데 여자친구가 결혼을 강요(?)하는겁니다
저는 25살 번듯한 직장도없습니다
여친은 능력이 좋고요
여친이 계속 결혼을 하자고 이야기하고 저는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제 능력적인 부분이나 앞으로의 계획등을 설명해도 본인이 돈벌태니 집안일을하라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2년뒤에하자 3년뒤에하자 말을해도 본인은 빨리하고싶다는 말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계속되는 결혼강요에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냥 헤어저야 할까요?
정말 좋아하지만 전 아직 결혼하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글쓴이도 결혼까지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 이르다. = 여자가 결정하게 해라. 즉, 2~4년 자리잡을때까지 연애할 수 있을지..헤어질지를ㅎㅎㅎ여자가 2~4년 시간 이후는 늦다 판단한다면 헤어져야지 뭐.
요즘 일찍가는사람도 있고, 늦게 가는 사람도 있어서 여자 28살. 늦지 않은나이에 독촉하다시피 결혼하는건 나만 세상 꼬이게 보는건가. 글쓴이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인가. 혹시,,,,그알에 잘나오는,,,,,,,,,,생,,명,,보,,, 여기까지.. 미안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근데 결혼은 정말 현실이니 잘 생각하길 바란다. 누구한텐 족쇄지만 누구한텐 안정됨일 수 있는 결혼인데 의무와 책임은 꼭 뒤따르거든. 결정에 대한 후회도 본인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