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는 2년전부터 우울증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알게 된지는 6개월정도 밖에 안된거같아요
밤마다 어머니께서 누워서 울고계시는데 제가 해줄수 있는게 그냥 괜찮냐고 물어보고 어깨 토닥여드리는 것 뿐이라는게 너무 힘들고 미치겠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혐오감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고 저까지 우울증이 걸릴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
저희 어머니께서는 2년전부터 우울증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알게 된지는 6개월정도 밖에 안된거같아요
밤마다 어머니께서 누워서 울고계시는데 제가 해줄수 있는게 그냥 괜찮냐고 물어보고 어깨 토닥여드리는 것 뿐이라는게 너무 힘들고 미치겠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혐오감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고 저까지 우울증이 걸릴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약 잘먹고 모임 같은 거 나가시는 게 제일 나은듯
계속 뭘 하게끔 만들어서 하면 적어도 그땐 그나마 좀 잊고 사시는 듯함
우울증이 진짜 가족들도 우울증 올꺼 같이 힘든데
힘내세요